Dongguk University
1948년 설립된 ‘동국사학회’의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동국대학교 ‘동아시아 연구소’와 ‘연행학 연구소’를 통합해 2014년 6월에 창립되었다. 2020년 5월에는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이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(HK+)사업 “동유라시아 세계 물품의 문명·문화사”에 선정되면서 참여 연구소로 과제를 수행하고 있고, 2020년 7월에는 문과대학 소속연구소에서 교책연구기관 문화학술원 부설연구소로 소속을 변경하였다.
연구소는 인류역사 및 국제문화교류 전반에 대하여 연구하고 체계화함으로써 한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간의 상호이해와 문화교류에 공헌할 것을 목적으로 ① 동아시아 대외교류사, ② 한국 불교사, ③ 미국사 분야를 대상으로 중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. 그리고 KCI 등재학술지 『동국사학』 연 3회 발간, 춘계·추계학술대회 및 콜로키움 개최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.